사업단 소개

디자인-공학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교육 프로그램

인사말

본 대학특성화(CK-II) 사업단은 디자인을 이해하고 이를 공학 설계에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이니어(DesignEer)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디자이니어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합성어로서 융합적인 인재를 의미합니다.)

최근 우리나라 산업 구조의 근간인 제조업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원천 기술에서는 기술 선진국에 밀리고 가격 경쟁에서는 중국을 비롯한 후발국들에게 쫓기는 상황입니다. 또 밀려오는 제4차 산업혁명의 물결은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메이커운동 등의 화두를 던지면서 우리 제조업이 어디로 가야 하는 지를 더욱 고민하게 합니다.

그런데 요즘 제품, 특히 기능과 성능이 엇비슷한 제품의 시장 경쟁력은 외형이나 촉감과 같은 감성적 품질, 그리고 사용의 편리함이나 재미와 같은 경험 품질로 결정되고 있습니다. 이런 ‘소프트(soft) 품질’이 높은 ‘고품격 제품’은 가격이 높아도 각광을 받습니다. 이는 후발국의 경쟁을 따 돌릴 수 있는 주효한 방향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사업단은 엔지니어로서 자율주행자동차, 퍼스널모빌리티 등 스마트 이동수단(smart mobility)과 사물인터넷 기반의 가전, 모바일 등 스마트 제품(smart product)을 설계하고 개발하면서, 기능 품질 뿐 아니라 소프트 품질도 혁신할 수 있는 디자인-공학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사업단의 교육과정과 산학교류 활동을 산업체와 함께 기획, 운영, 평가, 개선함으로써 국내 산업의 혁신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해외 대학 및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취업과 창업의 길도 개척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 경쟁력 고갈의 위기에 처한 제조업과 청년 일자리 부족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현실적 대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마트 모빌리티&프로덕트 디자이니어 양성사업단장 임현준